배우 이다희가 소박한 저녁밥상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촬영 마치고 씻고 집에 와서 밥 먹었어요. 오늘 너목들 갤러리가 있는걸 엄마한테 들어서 처음 알았음.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계속 보면서 왔는데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을 웃었어요. 제니님 캡처하느라 지문이 없어지셨다고. 멋진 캡처 감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다희는 사진 속에서 저녁밥상을 앞에 두고 숟가락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흑미밥, 김치, 고추 등으로 이뤄진 채식위주의 식단이 눈에 띈다.
이다희 저녁밥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저녁밥상 의외로 소박하네", "이다희 저녁밥상 채식위주구나", "이다희 저녁밥상, 우리 집이랑 별 차이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늘 수석을 달고 사는 엘리트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