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20분께 김포시 장기동 1041의 1 양면테이프 생산업체인 S화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공장 단층건물 2개동과 기계설비등을 태워 7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는 공장건물내 작업장에 설치돼 있던 코팅기계등이 작동하면서 일으킨 정전기가 인근에 있던 종이등 인화성 물질에 옮겨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金浦=李貴德기자〉
김포 양면테이프 공장서 불 8천만원 피해
입력 2001-03-27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03-27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종료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