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라노' 제작진 측이 16일 공개한 인증샷에 따르면 이종혁은 대본에 "여러분의 성원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화이팅!"이라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로 종영 인사을 남겼다.
이천희는 "많은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라노~승표!"라고 적었다.
최수영은 "진심으로만 통하는 사랑. '시라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에게도 꼭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공깃돌 민영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인사을 전했다.
이종혁 손글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 손글씨 종영 인사 멋져요", "이종혁 손글씨 종영 인사 훈훈하네요", "벌써 드라마 종영이라니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시라노' 최종회에서는 최수영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이종혁과 이천희의 활약이 그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