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의 섹시한 코스프레가 화제다.

16일 조이시티는 온라인게임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이하 다같이 칼칼칼)'의 서포터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를 추가하면서 마이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경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경리는 아찔한 빨간색 도복 차림으로 풍만한 볼륨감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경리는 뇌쇄적인 눈빛과 요염한 미소로 섹시한 '시라누이 마이' 캐릭터를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경리가 코스프레한 '시라누이 마이'는 SNK플레이모어의 대전 격투 게임 'THE KING OF FIGHTERS(더 킹 오브 파이터스)' 시리즈의 캐릭터로 한국과 일본 코스프레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섹시 캐릭터 중 하나로 알려졌다.

나인뮤지스 경리 코스프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코스프레, 게임 캐릭터와 싱크로율 최고", "경리 코스프레도 섹시해", 경리 코스프레 의상에도 굴욕 없는 몸매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