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해명 /설리 미투데이
에프엑스 설리가 '런닝맨' 욕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녹화 현장에서 중국어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욕도 언급됐다"며 "설리가 의도 없이 따라한 음성이 그대로 방송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3 아시안 드림컵 출전을 앞두고 런닝맨 멤버들과 설리, 축구선수 박지성, 파트리스 에브라가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유재석, 이광수, 하하 등 런닝맨들이 포함된 박지성 팀과 상하이 팀의 친선경기를 관전하던 설리는 중국어로 "차XXX"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해당 발언은 중국어 욕설로 현지에서도 가장 심한 욕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런닝맨 측은 해당부분에 대한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하고 재편집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설리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해명, 하필이면 욕을 따라하다니", "설리 해명, 제작진도 조심했어야", "설리 해명, 앞으로 조심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설리 해명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