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숙 휴잭맨 인증샷 /지숙 트위터

영화 '더 울버린'으로 돌아온 휴잭맨이 레인보우 지숙과 인증샷을 찍었다.

지숙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킹에서 만난 휴잭맨 오라버니. 매너도 좋으시고 예능감까지 최고! 진짜 할리우드 스타~킹! 이십니다요. 실제 울버린을 만나 하루 종일 신났지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휴잭맨과 그의 옆에서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울버린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휴잭맨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지숙 휴잭맨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숙 휴잭맨 인증샷 대박이네. 나도 같이 찍고 싶다", "지숙 휴잭맨 인증샷, 휴잭맨 얼굴 작은 듯", "지숙 휴잭맨 인증샷, 울버린을 옆에서 보다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잭맨 주연의 영화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 분)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위험하고 강력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오는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