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눈물 /MBC뮤직 '쇼 챔피언' 방송 캡처

에이핑크 눈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17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노노노(No No No)'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주의 '챔피언송'으로 호명되며 트로피를 전달 받은 에이핑크는 감격에 벅찬 듯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기다려주신 팬들께 표현은 많이 못했지만,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눈물… 진짜 놀란 것 같다. 순수한 모습 보기 좋네", "에이핑크 눈물, 그동안 고생 많이 했던 것 같네. 고생했다", "에이핑크 눈물 보고 나도 같이 울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보미가 아웃사이더처럼 빠른 랩을 할 것"이라고 1위 공약을 내건 바 있어 이행여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에이핑크 눈물 /MBC뮤직 '쇼 챔피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