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도대윤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김예림은 그룹 '투개월'로 함께 활동한 멤버 도대윤의 소식을 전했다.
Mnet '슈퍼스타K' 출신 혼성듀오 '투개월'의 멤버인 도대윤은 데뷔 앨범을 준비하던 중 지난 4월 학업을 마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김예림 먼저 솔로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림은 도대윤에 대해 "고등학교 졸업하러 미국에 잠깐 가있다. 졸업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오기로 했다"며 "지금 음대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예림은 "사실 (이번 앨범은) 같이 준비했던 앨범이다. 함께 앨범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미국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대윤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윤 근황, 돌아오면 투개월 앨범 나오는 건가?", "도대윤 근황, 음대 진학하는 구나", "도대윤 근황, 김예림도 도대윤이 보고 싶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11일 신규앨범 'All Right Remix'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