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민아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Mnet 20's choice'(이하 20's Choice) 시상식에 참석해 블루카펫을 밟고 있다. /고대현 객원기자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3 Mnet 20's choice'(이하 20's choice) 시상식이 열렸다.

20's choice는 20대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케이블 방송 Mnet의 여름 시상식으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있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8월 첫째 주부터 2013년 6월 첫째 주까지 활동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 50%, 20대 리서치 30%, 전문 심사위원 점수 20% 비율로 수상자가 결정한다.

이날 20's choice의 대상격인 아이콘 오브 20's는 가수 이효리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최된 20's choice 시상식에는 신화(이민우, 전진, 에릭, 앤디, 신혜성, 김동완), 이효리,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씨스타(다솜, 보라, 소유, 효린), 수지(미쓰에이), 문희준, 데니안, 데이브레이크(이원석, 정유종, 김선일, 김장원), 걸스데이(민아, 혜리, 유라, 소진), 최진혁, 김정민, 이적, 존박, 루나(에프엑스), 최진혁, 유승우, 쇼미더머니 팀, 겟 잇 스타일 팀, 김슬기, 정가은, 씨엘(투애니원), 이수혁, 박보영, JK김동욱, 여진구, 하연수, 박성웅, 샤이니(온유, 종현, 키), 김성령, 차예련, 황정음, 류승룡, 버벌진트, 이진욱 등 쟁쟁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