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출연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3' 에서 박철-조혜련 부부의 둘째 딸로 클라라가 캐스팅됐다.
클라라는 배우 지망생으로 허세가 강한 유학파이자 배우 지망생인 캐릭터를 맡았다.
앞서 지난 6월 '무작정 패밀리2'에 섹시 만취녀로 깜짝 출연했던 클라라는 시즌3에서 본격적으로 합류,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에 클라라는 "이번 '무작정 패밀리3'를 통해 섹시 아이콘 아닌, 엉뚱하지만 발랄하고 귀여운 진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러브라인이 있었던 적이 없고, 있어도 짝사랑이나 불륜녀 정도였는데… 이번엔 잘생기고 나이도 어린 모델 이현재 강철웅씨와 삼각 러브라인이 이어질 예정이라 설레고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기대된다. 클라라라니…", "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어떤 내용으로 흘러갈까?", "클라라 무작정 패밀리3 출연 소식 반갑네. 꼭 본방 사수 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