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이 민낯을 공개했다.
19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곧 스키니진도 입고 하이힐도 신고 반신욕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수영장도 가고. 하고 싶었던 거 맘껏 해야지. 드림아 엄마랑 수영장 가자. 개구리 튜브 태워줄게"라는 글과 함께 민낯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붓기 없는 얼굴선과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별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민낯이라니 믿기지 않네", "별 민낯, 애 엄마 맞아? 갈수록 어려지는 듯", "별 민낯, 피부 부럽다. 얼른 몸 추스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하하의 아내 별은 지난 9일 서울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하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별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