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파리에서의 둘째 날 여정으로 베르사이유 궁에 방문한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 동안의 여행을 마친 할배들은 자리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신구는 이서진을 발견했고, 동석할 것을 권유했다.
이서진이 자리에 앉자 신구는 그에게 "서진이가 많이 힘들었을 거다"라며 등을 쓰다듬고, 볼에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신구는 "너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니. 얼굴이 조각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구 이서진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구 이서진앓이 보기 좋았다. 이서진도 싫지 않았던 듯", "신구 이서진앓이 귀엽네. 할배들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신구 이서진앓이… 옆에 있으면 빠질 수밖에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