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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신혼여행 비화 /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 ||
장윤정은 21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지난 6월 28일 결혼한 남편 도경완과의 신혼여행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피지로 신혼여행을 갔다 왔는데 뭐가 제일 기억에 남느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분명히 갔다 왔는데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다. 정말 즐거웠다"고 답해 폭소케했다.
이에 이휘재가 "매일 필름이 끊긴 건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자 장윤정은 당황하며 "그런 것은 아니었다. 난 새 신부다. 시부모님도 시청하고 계시는데…"라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대처했다.
장윤정 신혼여행 비화를 접한 네티즌은 "장윤정 신혼여행 비화, 둘만의 행복한 시간 부럽다", "장윤정 신혼여행 비화 공개하기 쑥스러울 듯", "장윤정 신혼여행 비화 재치 있는 답변이다", "장윤정 신혼여행 후 더 예뻐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