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부터 이어진 폭우로 서울 강남역·사당역 인근 일부 지역이 침수됐지만 오전 8시쯤을 기해 해소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오전 7시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 앞 차로가 일부 침수되면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8시 넘어 비의 양이 줄어들면서 침수는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도 1번 출구 앞도로 하수구에서 빗물이 역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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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