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됐다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던 40대와 동료를 위해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던 40대가 함께 경찰에 덜미.
 
   과천경찰서는 30일 반모(40·회사원·서울시 강동구), 최모(40·안양시 동안구)씨등 2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면허가 정지중인 반씨는 직장동료 최씨와 함께 지난 29일 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57%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행중에 단속경찰을 발견, 최씨와 자리를 바꾸려다 2명이 조수석에 앉아 있는 것을 의심한 경찰에 적발.〈果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