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정병재)는 수정·중원구 관내 어린이집, 놀이방등 보육시설 55개소 보육교사들을 상대로 소방안전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8일 성남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초기 대응방법, 예방요령과 인공호흡, 심폐소생술등 보육교사들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시 병원에 이송하기전까지 실시할수 있는 생활속의 응급처치 요령등을 배웠다.
 /城南=金炯權기자·tom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