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고양이셀카 /구하라 인스타그램
카라 구하라가 고양이 셀카를 공개했다.

23일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고양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구하라가 고양이 흉내를 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로 물든 손끝을 세워보이며 고양이의 앙칼진 표정을 흉내낸 구하라의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하라는 갸름한 턱 선과 우윳빛 피부, 커다란 눈을 뽐내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구하라 고양이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고양이셀카, 갈수록 예뻐지는 듯", "구하라 고양이셀카, 저런 고양이 있으면 키우고 싶다", "구하라 고양이셀카, 앙칼진 표정도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걸그룹 카라는 오는 10월 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에서 공연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

▲ 구하라 고양이셀카 /구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