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관계자 측은 이날 "성유리가 한혜진에 이어 '힐링캠프' 2대 안방마님이 됐다"며 "오는 31일 예정된 녹화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연기자 출신이면서 상대방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후보를 찾다 성유리가 그 조건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결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힐링캠프' 1대 안방마님 한혜진은 24일 진행되는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이후 이달 말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거주하는 영국으로 떠난다.
힐링캠프 새 MC 성유리 발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새 MC 성유리 발탁 기대된다", "힐링캠프 새 MC 성유리 발탁, 예능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을 듯", "힐링캠프 새 MC 성유리 발탁, 예능 진행이 거의 없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