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가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남고부 50m 소총3자세에서 우승했다.
인천체고는 24일 전북 임실군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고부 50m 소총3자세에서 권일구, 홍성조, 김계형, 서종신이 팀을 이뤄 3천406점을 쏴 평택 한광고(3천369점)와 서울체고(3천363점)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 종목 개인전에선 한창희(한광고)가 본선 1천124점을 쏘고, 결선에서 438.6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권일구(인천체고)는 본선에서 1천142점을 쐈지만 결선에서 423.4점을 마크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이날 인천 안남고는 남고부 공기권총에서 1천704점을 기록하며 정선고(1천709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중부 25m 권총에선 544점을 쏜 홍희연(관교여중)이 박정아(547점·영등포중)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준기자
흔들림 없는 인천체고 조준점 장관기 男 소총3자세 우승
입력 2013-07-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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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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