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영화 '일대종사'의 수입·배급사인 CGV무비꼴라쥬가 송혜교의 치파오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턱을 괴고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올린 송혜교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 영화 '일대종사'에서 예술의 경지에 오른 무인 엽문(량차오웨이)의 부인 역을 맡았다.
송혜교 치파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치파오 자태도 예술", "송혜교 치파오도 잘 어울린다", "송혜교 치파오 자태, 다시 한 번 반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 치파오 자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일대종사'는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