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net '방송의 적'에는 가수 이적과 조정치, 이정은 세 명의 여성들과 즉석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들은 조정치에게 "이번에 촬영 많이 나가지 않냐?"고 물었고 조정치는 "아직 돈이 조금 들어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여성들은 이적에게 "그럼 오빠는요?"라고 물었고 이적은 "나는 뭐, 한 달에 한 5천만원씩 들어온다"고 저작권료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적 저작권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적 저작권료, 진짜? 이적 열심히 일했구나", "이적 저작권료, 부럽다", "이적 저작권료, 패닉 때부터 히트곡이 많아서 그런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