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김민서 /로고스필름 제공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하는 배우 주상욱, 김민서가 선남선녀 커플의 훈훈함을 과시했다.

'굿 닥터'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25일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주상욱, 김민서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주상욱과 김민서의 커플 사진 촬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촬영을 하는 내내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촬영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극중 주상욱과 김민서는 약혼한 사이지만, 다소 복잡한 속내를 가지고 있는 커플이다"며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이끌어내게 된다. 앞으로도 극중에서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게 될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상어'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방송된다.

한편, 주상욱 김민서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상욱 김민서 잘 어울린다", "주상욱 김민서 '굿 닥터' 속에서 기대된다", "주상욱 김민서 극 중에서 결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주상욱 김민서 /로고스필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