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심권 위치 '고수익 임대사업형' 4층 건물

▲제주시 삼도이동 근린주택


= 삼도이동 남문로터리 남측 인근으로 주위는 소매점 및 업무시설들이 혼재한 제주시 중심권 1131번 지방도로 변 근린건물. 동측 18m, 북측 4m 도로에 접하며, 건물 바로 옆 버스정류장도 있다.

현재 1층 농협, 2·3층 학원 및 사무실, 4층 일부 주거용 사용중. 임차인 대부분 사글세형태로 현황조사상 임대수입이 2천375만원에 달하는 고수익 임대사업형.

토지면적 460㎡, 건물면적 1천441.57㎡, 감정가 10억2천951만원, 입찰가 7억2천66만원에 2차 진행된다. 입찰일 8월5일, 제주본원 경매 6계.

■초역세권에 부천 최다 통행량 주상복합 오피스텔

▲부천시 원미구 오피스텔


= '부천시장' 동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빌딩과 음식점, 주점, 카페, 병원, 공영주차장 등 소재한 일반 상업지대.

부천시청 한블록 옆에 위치,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에 25m 길주로와 15m 중동로 등 부천에서 통행량이 제일 많고 오피스텔 세입자만 322세대에 달하는 건축 4년된 주상복합 건물.

대지권 3.79㎡, 건물면적 39.16㎡, 감정가 1억5천800만원. 3차 유찰돼 감정가 대비 34%인 최저 입찰가 5천420만원에 4차 경매 진행된다. 입찰일 8월1일, 부천지원 경매8계.

■청평서 보기드문 '개발 완료' 대단위 전원주택지

▲가평군 청평면 임야


= 주변 임야와 농경지, 농가, 전원주택이 혼재. 부정형 완경사지로 3필지로 나뉘어 있으며, 수목이 벌채돼 택지 및 도로로 개발 진행된 토지.

현재 땅이 귀한 청평면에 이만한 크기의 개발 완료단계 토지는 보기 힘든 대단위 전원주택 개발지. 동측 인근 수리천이 흐르며, 46번 국도서 1㎞ 내외로 접근성도 뛰어나며, 청평면 연결 노선버스도 운행중.

토지면적 2만5천659㎡, 감정가 15억3천552만원, 7회 유찰로 감정가 대비 21%선인 3억2천203만원에 8차 진행. 입찰일 7월30일, 의정부 본원 경매5계.

■시내버스 정류장 소재… 규제완화 조치 '주목'

▲충남 공주시 신풍면 농지


= '절토골마을' 인근으로 주위는 농가, 전, 답, 임야 등으로 이뤄진 농촌지대. 지적상 맹지로 계획관리지역의 5필지로 분할된 완경사 토지로 현황 전으로 이용 중.

인근까지 차량통행 가능하며, 시내버스 정류장도 소재하는 곳으로 이 지역 또한 정부가 발표한 계획관리지역의 입지 규제 완화 조치로 눈여겨 보아야 할 곳이다.

토지면적 1만2천119㎡, 최초 감정가 1억6천354만원, 4회 유찰로 감정가 대비 24%선인 3천927만원에 5차 진행된다. 입찰일 8월5일, 공주지원 경매1계.

■금당천 옆 2필지로 분할 '방대한 완경사 임야'

▲양평군 지평면 임야


= '중앙선 구둔역' 서측으로 부근 농경지, 임야 등으로 형성된 지역. 2필지로 분할된 토지로 계획관리지역으로 그 크기 또한 5만831㎡에 달하는 방대한 완경사지 임야다.

2필지 모두 345번 지방도와 접해있으며, 금당천을 따라 형성된 이 토지는 경관 또한 수려한 곳이기도 하다. 동측 인근에는 임도가 개설되어 있다.

토지면적 5만831㎡, 최초 감정가 6억5천603만원, 5회 유찰로 감정가 대비 33%선인 2억1천497만원에 6차 경매 진행된다. 입찰일 7월31일, 여주지원 경매1계.

■하늘도시 가깝고 서해안 개발시 가격상승 기대

▲인천 중구 운남동 대지


= 영종동 주민센터 인근 주거지나 주상나지, 아파트단지, 근린생활·교육시설 등이 소재한 신축과정중인 곳. 동측 10m 포장도로와 접하며, 버스정류장도 소재, 신도시 도로정비사업이 완료된 토지로 제1종 일반주거지의 현재 나대지 상태.

계획중인 인천 영종 하늘도시와 인접했고 서해안 신 산업 벨트가 개발되면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토지면적 290.7㎡, 최초 감정가 2억146만원, 2회 유찰로 49%선인 9천872만원에 3차 진행. 입찰일 7월31일, 인천본원 경매9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