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녹화에 포미닛 멤버 현아가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현아는 '사랑은…ing' 코너에 등장한 현아는 개그맨 정민규의 전 여자 친구 역할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애교 섞인 말투와 행동으로 남성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아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와중에도 독설을 날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방청석에서는 다른 포미닛 멤버 남지현, 전지윤, 권소현이 현아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아 웃찾사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웃찾사 출연 했구나. 꼭 봐야겠다. 기대된다", "현아 웃찾사 출연… 연기 어색해도 예뻐서 참고 볼 수 있을 듯", "현아 웃찾사 출연, 다른 멤버들도 같이 연기했으면 좋았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가 출연하는 '웃찾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