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엑소의 '으르렁' 안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늑대와 미녀'로 인기를 끌었던 엑소는 리듬앤드블루스가 곁들여진 댄스곡 '으르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12명으로 구성된 엑소는 '으르렁'의 안무에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엑소의 '으르렁'은 사랑하는 여성을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남자의 절박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엑소는 오는 8월 1일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뮤직뱅크', 3일 '쇼!음악중심', 4일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으르렁(Growl)'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