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은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배경으로 펼쳐진 '런닝맨-외계인 특집'에 출연해 레이스의 감초 역할을 했다.
악동뮤지션은 멤버들에게 게임의 힌트를 주는 문제를 내는 역할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이광수는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듀엣곡에 도전했다가 유재석과 박봄에게 "노래가 음흉하다"는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악동뮤지션 런닝맨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런닝맨 등장, 몽골 갔다는 소식 이후 처음이네", "악동뮤지션 런닝맨 등장 반가웠다", "악동뮤지션 런닝맨 등장, 예능에서는 처음 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