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연하남과의 교제에 대해 "마음만 맞으면 괜찮다. 딱히 나이를 가리지는 않는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소이현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제작발표회에서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물음에 이같이 대답했다.
소이현은 이날 후아유 제작발표회에서 "예전에는 자상한 연상의 남자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결혼한 한혜진만 봐도 그렇고, 연하와 사귀는 사람도 좋아 보이고 부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극중 소이현과 연상연하 커플로 흐흡을 맞추는 옥택연도 "크게 나이는 상관하지는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후아유 제작발표회에는 소이현, 옥택연을 비롯해 김재욱, 노영학, 김예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갖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경인포토]후아유 제작발표회, 소이현
입력 2013-07-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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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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