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일본 롯폰기에 위치한 자신의 본가를 방문했다.
사유리의 부모님과 오빠가 공개된 가운데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씨는 남자다운 외모와 훤칠한 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모델 출신으로 전해졌다.
특히 후지타 노리아키 씨는 동생 사유리를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준비하는 자상함까지 보여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유리는 "어릴 때부터 오빠와 많이 싸웠다"며 "난 화가 나면 한국어로 욕하는데 오빠는 못 알아듣고 바보처럼 웃는다"고 말했다.
사유리 오빠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오빠 공개, 정말 훈남이네", "사유리 오빠 공개, 모델 출신이라더니 다르네", "사유리 오빠 공개, 매력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