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 출연한 가수 보아는 평소 친분이 있던 연기자 손현주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그간 만나지 못해 보고 싶었던 친한 친구에게 즉석에서 연락을 취했고, 공통적으로 친분이 있는 배우 조인성, 유해진 등에게 바로 연락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보아는 "평소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또 있느냐"는 손현주의 질문에 "송중기 씨 팬"이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에 손현주는 즉석에서 송중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갑작스레 송중기와 둘만의 대화를 나누게 된 보아는 떨림과 수줍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보아 송중기 통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송중기 통화, 보아 부럽다", "보아 송중기 통화, 손현주 훈훈하다", "보아 송중기 통화, 손현주와 친분이라니 의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 송중기 전화통화는 8월2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