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현재 선예는 임신 6개월 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한 매체는 1일 "선예가 태교를 위해 지난달 30일 남편 제임스 박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선예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선예가 신혼여행 후 한국에 왔을 때보다 배가 많이 부른 상태"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당분간 현지에서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예는 지난 5월 남편과 함께 일시 귀국했다. 이후 남편과 산부인과를 찾는가 하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도 방문해 원더걸스 멤버들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선예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출국, 태교 잘해서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선예 출국, 가정을 꾸리며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선예 출국, 태교를 위한 출국이라니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