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채 티아라 비키니 /코어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은채의 비키니 자태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은채는 지난달 31일 공개된 티아라, 다비치, 스컬이 함께한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송은채는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고, 현재 작품을 준비하고 있어서 방송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식을 많이 들어내지 않았는데 뮤직비디오 섭외전화를 받고 '잘못 걸려온 전화 아닐까'라며 당황 했었다"고 섭외 비화를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재밌고 즐겁게 촬영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비롯해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비키니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글래머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송은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 반전 있는 S라인 몸매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송은채는 사진 공개와 함께 "티아라 '비키니'는 휴가지가 그리워지는 노래"라며 "날씨도 좋은데 휴가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일상을 일탈해서 재밌게 맘껏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바쁜 일정 속에 휴가를 못 가시는 분들은 아쉽지만 '비키니'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휴가를 갔다 온 것처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은채 비키니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은채, 티아라 비키니 뮤비서 매력적이야", "송은채 비키니 자태, 베이글녀가 여기 있네", "송은채 '티아라' 비키니 뮤비서 눈에 띄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한 송은채는 이후 '포도밭 그사나이', '돌아온 뚝배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예명을 강은비에서 송은채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