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서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 31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이하 ANFFIS)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뜻 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연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기 좋고 물 맑은 순천에서, 영화제를 축제처럼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이날 허리라인이 기하학 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하고 등장한 오연서는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ANFFIS 공식 기자회견에는 오연서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민주과 갈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계 최초의 동물영화제인 ANFFIS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를 비롯 순천조례호수공원, CGV 순천, 메가박스 순천, 순천 청소년수련원 야영장, 순천 기적의 도서관, 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