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강인이 그룹 엑소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신동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엑소 너희 정말 미쳤구나? 원테이크로 만들어?"라는 글과 함께 엑소의 신곡 '으르렁'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어 신동은 "엑소 정말 대단한 놈들이야! 그냥 말이 안 나와 버리네. 그냥 끝임"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강인 역시 이날 트위터에 "엑소-으르렁. 너무 멋진 동생들. 니네 짱이구나. 진짜 너무 잘해. 멋있어. 너무 자랑스러워. 화이팅.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엑소는 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으르렁'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으르렁'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