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15년 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배우 주상욱의 1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모델이었던 여자친구를 따라 용돈벌이라도 하려고 아르바이트처럼 했다"며 "1998년 청소년 드라마인 KBS 1 '신세대 보고서-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그 때 나이가 22살이었다. 그 땐 굉장히 어려 보였다. 정만식 형과는 달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상욱이 언급한 15년 전 영상이 화면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주상욱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 15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상욱 15년 전 지금이랑 다를 게 없네. 모태미남 맞구나", "주상욱 15년 전, 엄청 어려 보인다. 색다른 매력이 있네", "주상욱 15년 전…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주상욱 15년 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