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자작곡 만들기 도전에 나섰다.
유이는 이날 도전에 앞서 아버지인 넥센 히어로즈 2군 김성갑 감독을 만나기 위해 전라도로 향했다.
유이는 바쁜 와중에도 음식 솜씨를 발휘해 도시락을 만들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아버지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위한 깜짝 도시락도 준비해 사기를 북돋았다.
이후 유이는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경기하는 다른 팀을 배려해 조용히 경기 관람만 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유이 넥센 히어로즈 도시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넥센 히어로즈 도시락, 선수들이 부럽다", "유이 넥센 히어로즈 도시락, 김성갑 감독님 정말 좋았겠다", "유이 넥센 히어로즈 도시락 소식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