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동생. 우리 애기가 오늘 '음악중심' 무대 누나들 응원해주러 왔어요. 누나들 뽀뽀도 해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갔답니다. 고마워 산이야. (누나 무대 할 때 신나게 춤추는 것 다 봤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에프엑스 멤버들과 설리 남동생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설리 남동생과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리 남동생은 입술을 내밀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설리 남동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남동생 많이 어리구나", "설리 남동생 너무 귀엽다", "설리 남동생, 에프엑스 멤버들의 사랑 듬뿍 받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