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홍은희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를 통해 홍은희가 지난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에서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구를 위해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은희는 청바지에 붉은 LG 트윈스 유니폼, 운동화를 착용한 개념 시구 복장과 멋진 시구 실력으로 관중들은 물론 주위 선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은희는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LG 트윈스 투수 봉중근 선수의 지도를 받으며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홍은희는 늘씬한 몸매와 청초한 외모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볼을 던지는 남다른 감각까지 뽐내 봉중근 선수의 감탄과 동시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게 만들었다.
또한 홍은희는 "너무 떨렸어요. 뭐했는지 생각도 안 나네요"라며 얼떨떨한 웃음과 함께 시구 소감을 전했다.
홍은희 시구 비하인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은희 시구 비하인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홍은희 시구 비하인드, 시구 소감 귀여워요" "홍은희 시구 비하인드, 열심히 연습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은희는 지난 6월 종영한 KBS 1TV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컴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