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 6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곽현화, 이파니, 성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 기자
6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곽현화, 이파니, 성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파니는 바디라인이 한껏 강조된 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파니는 돋보이는 바디라인에 대해 "한 달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며 "밥을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비결을 밝혔다.

이어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며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는 대한민국 에로 영화의 거장 봉만대 감독과 섹시 여배우들의 파란만장한 촬영 현장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