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6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은 것과 관련해 "경험이 없어 걱정이다"라며 이상순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상순은 "네 앨범처럼 하면 돼"라며 "옆에 도와 줄 사람들도 많이 있고 괜찮을 거야"라며 이효리를 격려하는 한편 노트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효리는 이런 이상순의 모습에 "대체 뭘 보는거야"라고 물었고, 씨스타의 영상을 보는 것을 확인한 뒤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효리는 "스피카가 씨스타보다 잘 될 거거든"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씨스타 질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씨스타 질투 귀엽다", "이효리 씨스타 질투, 이상순이 잘못했네", "이효리 씨스타 질투, 스피카 프로듀싱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