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들 포상 휴가 /경인일보 DB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출연진과 스태프가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S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보영, 윤상현, 정웅인, 이다희 등 배우를 포함한 스태프들은 8일 오전 태국 푸껫으로 떠나 3박 5일 일정으로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주연 배우 이종석은 아쉽게도 영화 촬영 등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다.

이번 너목들 포상 휴가는 드라마의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SBS 측에서 기획한 것이다.

'너목들'은 법정스릴러와 로맨스 적절히 조화된 전개와 초능력이라는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호연이 곁들여지면서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시청률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너목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너목들 포상 휴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포상 휴가 당연하지", "너목들 포상 휴가,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너목들 포상 휴가, 재밌게 놀다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