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지노가 블락비 지코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4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류스타 지코랑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와 지코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댄 빈지노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지코는 장난기 넘치는 포즈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와 지코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빈지노와 지코? 의외의 인맥이네", "빈지노 지코 둘이 뭐하고 노는 걸까?", "빈지노 지코, 미남 둘이 있으니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서울대 출신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