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다리 부상 /연합뉴스
방송인 김성주가 다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7일 소속사 초록뱀E&M에 따르면 김성주는 최근 연예인 야구단 동료들과 야구 시합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김성주의 다리 부상에도 스케줄 소화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김성주가 깁스를 해 거동이 불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심하진 않다"며 "주로 앉아서 진행하는 것이 많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으며 조만간 진행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야외 촬영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 다리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다리 부상, 전치 6주라니 쾌차하길", "김성주 다리 부상, 민율이랑 민국이 놀랐겠다", "김성주 다리 부상, 심하지 않다니 다행이다. 무리하지 말아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비롯해 '파이널 어드벤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