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신정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여민정, 성은채, 장성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마광수 교수가 1989년 발표한 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영화한 것으로, 연예계 성상납 문제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파헤친 작품이다.
한편, '장미 여관'을 배경으로 만난 이들의 뒤틀리고 엇갈린 삶의 단면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오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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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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