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 아들 차정민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차인표 아들 차정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는 차인표 아들 차정민이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정민은 부모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듯 "아빠 엄마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연이은 질문에 "아빠 엄마가 차인표 신애라다"고 솔직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차정민은 "부모님 중 누굴 닮았나"라는 질문에 "눈은 아빠, 아래쪽은 엄마를 닮았다"고 대답했다. 차정민의 모습은 모자이크돼 전파를 타 다음 주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차인표 아들 차정민의 '슈스케5' 참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인표 아들 차정민 외모 잘생긴 걸로 유명하던데, 기대된다", "차인표 아들 차정민… 모자이크 된 채로 나와서 아쉬웠다. 역시 슈스케 편집 실력은 알아줘야 할 듯", "차인표 아들 차정민 나오는 다음 주 방송 본방 사수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정민 외에도 박시환, 정다희, 미스터파파, 박재정, 오광수 등의 참가자들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