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씨스타29 박지선·오나미·신봉선·박경림 합성사진 '비주얼 쇼크'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개그콘서트' 씨스타29 박지선·오나미·신봉선·박경림 합성사진 '비주얼 쇼크'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우먼 박지선, 오나미가 반전 합성사진을 공개하며 2014년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제시했다.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씨스타 29' 코너에서 박지선과 오나미가 2장의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오나미는 "구하라, 현아, 이민정, 윤은혜 이 4명을 합친 사진이 있더라"라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합성사진을 본 박지선은 4명이 합쳐져 놀라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합쳐놓으니까 별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오나미는 "우리도 합성한 사진이 있더라. 박지선, 오나미, 신봉선, 박경림의 합성사진이다"라며 말그대로 비주얼 쇼크 자체인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박지선은 "네모난 오나미다"라고 깜짝 놀라다가도 "아홉수라 그래. 내년에는 이 사진이 미의 기준 될 거야. 교과서에 미인도로 실릴 거야"라고 말하며 당당히 아홉수 나이 탓으로 돌렸다.

 
 
▲ '개그콘서트' 씨스타29 박지선·오나미·신봉선·박경림 합성사진 '비주얼 쇼크'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