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 잠버릇 /SBS 제공
에이핑크 정은지가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정은지는 "어릴 때부터 몽유병 기질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은지는 "엄마가 그러시는데 제가 새벽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 그렇게 물을 마신다고 하더라"라며 "또 분명 방에서 잠을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베란다였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정은지와 함께 출연한 B1A4 산들은 "머리카락을 꼬면서 자는 버릇이 있다"고 고백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 잠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잠버릇, 몽유병있구나", "정은지 잠버릇, 지금도 그럴까?", "정은지 잠버릇, 잘못하면 위험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