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여성들을 위한 차트쇼 '우월한 19'의 MC를 맡았다.

온스타일은 "실용적인 패셔니스타 아이비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우월한 19'의 MC를 맡았다"며 "솔직·과감한 입담으로 흥미로운 정보를 소개하면서 쇼의 재미를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월한 19'는 패션·푸드·연애 등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차트쇼로 다양한 코너에서 여성들이 관심있을 유행이나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혼자서도 잘 사는 싱글녀를 위한 LUST HAVE 아이템', '쿨하게 결혼하는 법' '잘 나가는 남자는 그곳에 있다' 등 여성들의 흥미와 격한 공감을 이끌어낼 다양한 아이템을 다룰 계획이다.

아이비는 "평소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패션·뷰티·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과 지식을 쌓아왔다"면서 "트렌디한 여성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월한 19'는 오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총 18회에 걸쳐 방송된다.

/박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