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국민MC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준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도 저한테 눈치 없다고 하시는 분들! 저 눈치 없지 않아요~ 재밌게 하려다 보니 그렇게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죠. 오늘 유재석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것도 눈치 보고 하는 거 아니랍니다. 여러분들도 축하해줘요. 눈치 보지 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은 국민MC 유재석의 마흔 두 번째 생일로 알려졌다.
하하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 형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생일에도 촬영 열중하시는 '예능신'이다"라고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 하하는 "난 8월 20일 입니다"라고 자신의 생일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생일 축하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생일 축하한다. 국민MC의 생일이라니… 뭔가 특별한 날 같다", "유재석 생일 축하… 무한도전 멤버들 의리가 빛나네. 보기 좋다", "유재석 생일 축하 콘서트라도 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