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4단 변화 /본팩토리 제공
배우 공효진 4단 변화 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군의 태양' 측은 14일 극 중 태공실 역을 맡은 공효진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공효진은 음침한 독거녀의 모습이 아닌 밝고 다재다능한 '엄친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15일 방송될 '주군의 태양' 4회에서 태공실에게 다가가던 강우(서인국 분)가 사진을 통해 그녀의 과거를 확인하게 되면서 그려질 예정이다.

공효진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4단 변화 촬영에서 4가지 버전의 '태공실의 과거'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4시간 동안 경기도 일산과 서울 관악구 등을 넘나드는 고군분투 행보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공효진은 특히 명문대 입학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해가 폭염 속에서도 두꺼운 코트에 귀마개까지 착용한 채 촬영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효진 4단 변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4단 변화 사랑스럽네", "공효진 4단 변화 밝은 모습 보기 좋네", "공효진 4단 변화, 현재 모습과는 딴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공효진 4단 변화 /본팩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