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이 '해피투게더3'에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김현중, 정준영, 뮤지,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준영은 "데뷔 전 소녀시대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지인이 '소녀시대 뮤직 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할 수 있는데 할래?'라고 제안했고, 흔쾌히 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은 "촬영장에 갔더니 내가 아니라 EXO의 찬열이 그 날의 주인공이었다. 결국 속아서 뮤직 비디오를 찍었지만, 출연료를 받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덧붙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영의 과거 언급은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